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경꾼 일지 (문단 편집) === 주인공 및 그 주변 인물 === * '''이린'''([[정일우]]): 원래 왕위를 이어받아야 할 적통이나 아버지가 난행을 저지른 후 왕위를 이복형 기산군에게 뺏기고 월광대군으로 난봉꾼으로 산다. 귀신을 볼 줄 안다. 이후 야경꾼 그룹에 스카웃이 되어 도하, 조상헌, 무석, 맹사공 등과 함께 야경꾼으로 활약하며 아버지인 해종을 죽음으로 몰아간 주술사 사담의 처단을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사담의 무시무시한 능력 및 도하만 얽히면 우유부단해져버리는 성격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결국 사담이 소환한 이무기를 처단하고 사담을 퇴치하며, 정신을 차린 이복형 기산군으로부터 왕위를 양위받아 조선의 왕으로 즉위한다. 왕으로 즉위한 후 향후 인간이 귀물의 일에 간섭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야경꾼 조직을 해체하고 사인검 등의 무기 및 성물들을 모두 봉인한다. 최종화에서는 자신을 좋아했지만 무녀의 신분으로 왕과 이어질수 없다고 생각하여 백두산으로 돌아간 도하를 찾아가 다시 이어지는데 성공. * '''도하'''([[고성희]])(아역: [[이채미]]): 백두산 마고족 출신 처녀. 어느 순간 사라진 언니를 찾아 한양으로 온 뒤 귀물과 얽힌 일에 휘말린다. 귀물을 볼 줄 알고 불을 다룰 줄 안다. 월광에게 씌인 악귀를 퇴치하며 플래그를 꽃지만 흑화한 수련에 의해 감금당한다. 그러나 이린과 무석 등의 활약으로 다시 구출되며, 최종화까지 계속 사담에게 붙잡혔다가 구출되기만을 반복한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영험한 꽃 천년화의 기운을 탐내는 사담에게 자신이 천년화의 모든 기운을 받는데 도움을 주겠다며 낚아, 천년화의 기운을 과도하게 주입시켜 사담을 끝장내는 데 가장 크게 공헌한다. 이린을 연모하고 있었지만, 무녀인 자신이 감히 왕을 좋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백두산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결국 자신을 찾아온 이린에 의해 다시 이어진다. * '''무석'''([[유노윤호|정윤호]])(아역: [[승용]]): 왕(기산군)의 호위무사. 어느 순간 왕명으로 월광을 호위 및 감시하게 되었다. 본디 좌도를 배척하는 입장이었는데, 어린 시절 천연두에 걸려 죽은 여동생과 관련된 사건 이후 야경꾼 조직에 참여하게 된다. 작중 도하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지만 월광에게 뺏긴다. 귀신을 볼 수 없어 나침반을 사용하는데, 17화에 부서져 이걸 빌미로 짝퉁 도하가 유혹한다. 이후 사담의 함정에 걸려 죽음을 맞지만, 저승까지 쫒아간 월광(이린)이 저승사자와 담판을 지어 목숨을 되살리는 데 성공하게 되며 이후로 귀신을 보게 된다. 다만 이 때의 조건이 인간이 귀신의 세계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린의 즉위 이후 야경꾼 조직이 해체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최종화에서는 계속 야경꾼의 삶을 살고자 하지만, 왕이 된 이린에 의해 다시 조정으로 돌아와 변방을 지키는 장수의 역할을 맡아 떠나게 된다. * '''중전 민씨'''([[송이우]]): 해종이 폐위되는 와중 박수종에 의해 죽는다. 죽기 직전 월광에게 피로 유서를 남기고 죽어 궁녀가 주춧돌에 숨겼는데, 공사를 하면서 발견되어 사담에 의해 월광에게 유서가 가면서 박수종과 반목하게 되는 계기를 만든다. 이후 영혼으로 나타나 계속 월광을 지켜주는데, 자신이 어머니 인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 '''랑이'''([[강지우(배우)|강지우]]) : 뚱정승, 송내관과 함께 하는 월광의 수호귀신이다.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엄마 같다. 배우가 발음이 부정확하다. 최종화에서 중전 민씨가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나온 것이 밝혀졌다. * '''뚱정승'''([[고창석]]): 해종 때의 정승으로 해종을 폐한 후 국청을 당하고 처형당한다. 그대로 리타이어 하는 줄 알았으나, 송내관과 더불어 귀신으로 계속 월광의 곁을 맴돈다. 월광이 왕이 된 이후에는 송내관, 중전 민씨와 함께 그의 곁을 떠난다. 삼도천을 건너던 중 그래도 미운 정이라도 있었던지 폐인이 되어 귀양을 간 박수종을 방문, 그를 용서하겠다고 한 뒤 저승으로 향한다. * '''송내관'''([[이세창]]): 어렸을 때부터 월광을 모시던 내시로 1화에서 세자 책봉식 때 광기에 물든 해종의 칼에서 월광을 지키려다 죽음을 맞이한다. 그대로 리타이어 하는 줄 알았으나 귀신으로 계속 등장하며 월광 곁을 맴돈다. 월광이 왕이 된 이후에는 뚱정승, 중전 민씨와 함께 저승으로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